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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언

바다같은 마음을 길러라

리수화 2017. 10. 21. 22:44

바다

 

바다는 어떤 강물도 마다하지 않고 받아들인다.

 

-쇼펜하우어-

 

한 때는 속이 너무 좁다고 느껴지고 사람들도 그렇게 말을 하여

속을 좀 넓히고 생각하는 것도 바꾸고자 다 받아주고 수긍하고

아닌 것만 배제하고 하였다. 그 결과 더 속이 좁아지고 화가 치밀어올랐다.

 

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었다. 요즘도 가끔 느끼기는 한다. 어쩔때 보면

내가 나를 보고 느낄때 환자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.

허나 그래도 바다같은 아량은 갖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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